fbpx
페이지 선택
{"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1500","arrows":"true","dots":"false","rtl":"false"}
홍승희 문희주
세 번에 나눠 담는 전통 삼양주 기법과 100일 숙성과정을 거친 탁주를 자연 침전과 용수를 활용하여 맑게 걸러낸 것이 홍승희 문희주입니다. 한양과 영남을 잇는 영남대로를 통해 장원급제를 꿈꾸며 한양으로 넘나들던 문경의 옛 지명 문희(聞喜)에서 이름을 딴 문희주는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담소의 자리에 제격이며, 은은한 곡물향이 돋보이는 약주입니다.
홍승희 탁주는 짙은 액체 밥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잔에 조금씩 즐기면 풍부함이 깊어집니다. 단맛이 강하니 식후에 맵거나 진한 안주와 함께하면 좋습니다.
홍승희 문희주
경북 문경시
약주
500ml
즐거운 축하를 나누는 건배주나 명절 차례주로 추천합니다.
{"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1500","arrows":"true","dots":"false","rtl":"false"}
주류 유통을 하던 홍승희 님은 이때 체득한 눈높이로 고집스럽게 술을 빚습니다. 제대로 된 술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좋은 물과 재료를 고집하고, 결국 술을 빚는 자의 마음가짐을 제일이라 여기며 손수 정성을 들입니다. 이 과정에 힘겨운 육체노동이 뒤따르지만, 전통방식을 차용하고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탁주의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자부심이 있기에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1500","arrows":"true","dots":"false","rtl":"false"}
홍승희 장인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