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 자죽염
죽염은 근대의 대체 의학가로 유명한 인산 김일훈 선생이 1920년대에 발명했습니다. 죽염은 고온에서 여러 번 가열함으로써 몸에 해로운 성분들을 태워 없앤 소금입니다. 최은아 님의 죽염은 인산 선생의 가르침 그대로 서해안 천일염을 지리산 왕대나무 속에 담아 소나무 송진 불로 아홉 번 구워 만듭니다.
죽염은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구울 때마다 색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인산 자죽염
경남 함양군
태움 및 용융소금
240g(고체, 분말)
하루에 1~2g을 복용하거나 각종 요리의 간을 맞추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최은아 님은 인산 김일훈 선생의 셋째 며느리입니다. 시아버님의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양의사의 길을 접고 시부 인산 선생을 모시며 가르침을 전수받았습니다. 인산 선생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최은아 님은 그 뜻을 계승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