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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숙 수제 요구르트, 치즈
젖소가 젖소답게 일생을 보낼 수 있는 초원에서 무항생제 원유가 착유되면 바로 요구르트를 빚는 양혜숙 님의 손길은 더욱 분주합니다. 이렇게 생산한 요구르트는 산미가 덜하고, 고소하여 절로 신선한 즐거움을 줍니다. 치즈 역시 양혜숙 님이 직접 주물러 빚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순리 속에서 자란 젖소가 순수하게 다뤄낸 유제품입니다.
요구르트는 담백하게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아침 빈속에 드시는 요구르트는 무엇보다 좋은 습관이지요. 담백한 맛에 먼저 맛을 들이시는 게 좋겠네요.
양혜숙 수제 요구르트, 치즈
제주 제주시
농후발효유(살균제품 / 93 ℃에서 5분간 살균)
150ml, 500ml(요구르트)
제품 윗면이 묽거나 노란색 맑은 물이 생기는 유청(乳淸) 분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흔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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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기슭 초원의 주인공은 100여 년 전만 해도 ‘말’이었습니다. 조선 초기만 해도 제주 초원은 주요 운송 수단이자 전력(戰力)인 말 목장이었습니다. 낙농업이 본격화된 뒤에야 드넓은 초지의 주인공은 젖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IMF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제주 내 목장은 급감했습니다. 양혜숙·이성철 부부의 정갈한 목장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은 발상의 전환은 ‘건강한 원유로 제대로 만든 유제품’이었습니다. 이후 오랜 세월 동안 건강한 젖소, 목장 우유에 맞는 유제품의 개발을 위해 부부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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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숙 장인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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