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습 매실식초
남고매실은 일본에서 개발된 신품종으로 씨알이 굵고 과즙의 양이 풍부하며 식용 매실로서 안정성이 높습니다. 김영습 님의 매실식초는 유기농 남고매실을 저온 숙성한 원액에 매실 벌꿀을 넣어 만든 식초로 매실 특유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매실식초와 올리브유, 오렌지를 곁들여 샐러드 드레싱 소스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김영습 매실식초
전남 장흥군
발효식초
200ml, 420ml
물에 5~10배 희석하여 드시면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음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였던 김영습 님과 토목 공학도였던 김준호 님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장흥에 매화농장을 만들었습니다. 꽃과 나무를 자식 다루듯 대화하고, 땅에 정직하려고 애쓰는 김영습 님을 남도에서는 '매실 어머니'라 부릅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쓰지 않는 친환경 농사로 유기농 남고매실을 재배하며,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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