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습 매실장아찌
남고매실은 일본에서 개발된 신품종으로 씨알이 굵고 과즙의 양이 많아 장아찌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아삭하면서 쫄깃한 느낌이 강해 절임을 해도 쪼그라들지 않는 특성이 있고 열매껍질이 부드러우면서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김영습 님의 매실장아찌는 남고매실에 매실고추장을 버무린 장아찌로 특유의 알싸한 맛이 일품입니다.
매실장아찌를 비빔국수 위에 고명으로 올려주면 여름철 입맛 돋움에 제격입니다.
김영습 매실장아찌
전남 장흥군
절임류
300g
매실의 달큰한 맛과 알싸한 고추장 맛이 어우러져 있기에 장아찌 그대로 반찬으로 활용하여 드시면 됩니다.
패션 디자이너였던 김영습 님과 토목 공학도였던 김준호 님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장흥에 매화농장을 만들었습니다. 꽃과 나무를 자식 다루듯 대화하고, 땅에 정직하려고 애쓰는 김영습 님을 남도에서는 '매실 어머니'라 부릅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쓰지 않는 친환경 농사로 유기농 남고매실을 재배하며,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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