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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독거도 미역
깊은 수심과 빠른 물살 덕에 미역 잎이 넓게 자라지 못해 ‘쫄쫄이 미역’으로도 불리는 독거도 미역은 쫄깃한 맛과 풍부한 영양 덕분에 미역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꼽힙니다. 유난히 꼬들꼬들하고 퍼지지 않아 소 사골과 같이 삶아도 될 정도로 탄탄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독거도 미역으로 국을 끓일 때는 미역을 넣고 5분 정도 끓인 후 물을 한 번 버리세요. 물을 다시 받고 오래 푹 끓이면 사골처럼 뽀얀 국물이 우러납니다.
진도 독거도 미역
전남 진도군
1차 수산물
130g
육수가 푹 우러나오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기에 각종 재료와 함께 미역국으로 요리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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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섬이 있는 진도 앞 조도에서도 독거도는 과거 ‘독고도(獨孤島)’라고 불릴 만큼 홀로 떨어져 있는 섬입니다. 난류와 한류가 만나고, 유난히 물이 맑고 순환이 빨라 적조 현상 등의 오염이 없는 독거도 미역은 산모각, 돌각으로 불리며 뛰어난 품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선대부터 진도에 터를 두었던 김향동 님은 일 년에 딱 열흘, 사리 때를 노려 미역을 채취합니다. 독거도 앞바다에서 묵묵히 미역을 채취하고 말리는 김향동 님의 손길에서 섬에서 나고 자란 이의 바다를 향한 지극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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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동 장인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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