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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 두견주
조상들에게 진달래는 산나물과 진배없는 먹거리였습니다. 꽃은 따먹거나 술을 담갔고 잔가지와 실뿌리, 말린 잎은 모두 약으로 썼습니다. 진달래술은 팔도 전역에서 나름의 방법으로 담가 먹었지만, 옛 기록에 남아 있는 두견주가 그 전통 제조법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의 설화가 어린 두견주의 고장 면천에는 지금도 설화 속 은행나무 두 그루와 우물이 있습니다. ‘진달래꽃 술’ 두견주는 18도 알코올 도수에도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술의 도수가 18도로 높기 때문에 작은 잔을 사용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맛이 돌고 맛이 진하니 천천히 즐기시고, 나물이나 전을 곁들이면 좋습니다.
면천 두견주
충남 당진시
약주
500ml
즐거운 축하를 나누는 건배주나 명절 차례주로 추천합니다. 2018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용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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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 두견주는 1대 장인인 박승규 님이 작고한 뒤 맥이 끊겼다가 현재 마을 사람들이 함께 결성한 ‘면천 두견주 보존회’에서 그 맥을 잇고 있습니다. 3대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술 중의 하나인 두견주는 지역 공동 계승을 통해 그 전통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 가치를 발합니다. 한국의 전통주가 어떤 맛을 유지해왔고, 어떻게 지켜내고 있는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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