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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탁 수연소면
이른 새벽 반죽에 들어가, 8차례에 걸친 제면 작업과 발효 숙성 공정에 이어 28시간의 건조 과정을 거치는 수연소면은 강회탁 님이 일본에서 보고 반했던 비단결 같은 면발 그대로입니다. 탄력 있는 면발과 밀가루 잡냄새가 없는 향, 술술 넘어가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합니다.
수연소면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2분 30초 정도 삶아보세요. 가장 맛있는 국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강희탁 수연소면
충북 음성군
건면
200g
삶았을 때 쉽게 불거나 퍼지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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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제면법이 있지만, 면을 늘려 건조하여 만드는 수연(手挻)소면은 중국에서 유래되어 신라 때 한반도에 전해졌고, 다시 일본으로 전파되었습니다. 국내에 명맥이 끊긴 수연소면을 다시 살려낸 분이 바로 강희탁 님입니다. 그의 두 손은 의수입니다. 그가 되살린 수연소면은 그래서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시간과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6·25 때 해군 첩보 장교로 복무하며 큰 공을 세웠지만, 손을 잃은 그에게 다시 인생의 길이 된 것이 수연소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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