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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천 제주어간장
등푸른생선이 ‘고기이슬’이 되는 시간은 3년입니다. 생선을 1차 발효시킨 후 다시마, 무말랭이 등을 넣고 다시 전통 옹기에서 2차 숙성을 시킵니다. 일반 간장과 달리 어간장은 등푸른생선의 맛과 영양이 살아 있습니다.
어간장은 젓갈과 다릅니다. 정말 ‘고기가 녹아 내린 물’이거든요. 부추 무칠 때나 파김치 만들 때, 미역국 끓일 때 써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문순천 제주어간장
제주 제주시
소스(살균제품)
200ml, 420ml
오이냉국에 어간장을 넣으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육에 어간장을 찍어 먹어도 색다른 조화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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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수산 발효식품인 어간장은 외길 인생을 살아온 한 사람의 집념으로 그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의 청정함과 바다를 아는 이의 노력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식품공전에서조차 누락되어 있었던 어간장, 그 맥을 이은 공로로 문순천 님은 200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습니다. 등푸른생선의 내장이 가장 깨끗할 때 고기를 잡고 이를 토대로 만드는 어간장에는 바다를 읽는 이의 경험과 전통 복원을 위한 세월 또한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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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천 장인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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