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범 고추씨기름
이광범 님은 30여 년의 노하우를 통해 껍질이 두껍고 씨앗이 작으며 선명한 진홍빛을 띠는 고추를 선별하여 사용합니다. 국산 고추씨만을 모아 곱게 분쇄 후 생산한 매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해주는 고추씨 기름입니다.
찌개나 탕에 고추씨기름을 마지막에 넣어보세요.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좋은 감초가 될 겁니다.
이광범 고추씨기름
충북 괴산군
고추씨기름
200ml
각종 찌개뿐만 아니라 볶음류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백산맥 자락에 있는 괴산은 일교차가 커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난 고추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이광범 님은 고향인 괴산에서 한국 고유의 맛을 이어가고자 색소나 화학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국산 식자재들로 우리의 식탁을 꾸려나가는 것이 꿈이라는 장인의 소박하지만 큰 바람 뒤에는 묵묵한 수고로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