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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일 오미자본
『동의보감』의 과실 편에도 소개된 다섯 가지 맛을 지니고 있다는 오미자는 그 맛만큼이나 다양한 약재로 사용됩니다. 생오미자를 선별하여 세척하고 당과 함께 숙성하여 만드는 오미자본은 별도의 인공색소나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오미자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제철에 수확한 생오미자만을 사용하기에 믿고 마실 수 있습니다.
재배하는 식물과는 항상 대화를 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은 수분과 영양 공급,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처럼 만들기 위해 백두대간 해발 600m 이상인 곳에서 자연 상태 그대로 재배하고 있어요.
이효일 오미자본
경북 문경시
액상차
200ml, 420ml
여름철 차가운 얼음과 함께 탄산수에 희석하여 오미자 에이드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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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일 님은 한약방을 운영하던 선친으로부터 오미자의 효과에 대해 자주 들었습니다. 은퇴 후 채집과 채취로만 얻어지던 오미자의 한정된 수량을 늘리고자 직접 오미자 재배에 적합한 땅을 찾아 백두대간 중심인 문경에 위치한 산지를 직접 개간하였습니다. 일반 노지에서 평범한 오미자를 생산하려고 했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에서 이효일 님의 오미자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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