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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유기농 한지형 의성 마늘 고객 주문제

여름은 무덥고 겨울은 매섭게 추워 옛부터 질 좋은 마늘 산지로 알려진
의성에서도 오지인 춘산면 효선리 끝자락에 박희태, 이정하 농부 내외의
유기농 의성 마늘을 올 해도 어김없이 고객 주문제를 시작합니다.

의성 햇마늘은 6월에 수확하여 1개월간 잘 말린 후 발송드리며
한지형 마늘이기에 알이 작지만 즙이 많고 매운맛이 개운합니다.

행사 기간 : 6월 14일 ~ 6월 30일

대를 이어가는 보성 유기농 차밭의 블렌딩티

전남 보성의 차밭에서 유기농법으로 키운 찻잎을 최영기 님께서
수년간 정성껏 발효해 맛과 향이 다채로운 다양한 블렌팅티 완성합니다.

첫 물에는 먼저 우러나는 재료 본연의 싱그러운 맛들이 살아나고
두번째 우릴때는 찻 잎의 맛이 더욱 돋보이는 블렌팅티 입니다.
유자홍차, 인삼도라지흑차, 우엉녹차은 5월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에도 좋습니다.

행사 기간 : 4월 24일 ~ 5월 14일

해양심층수를 담은 구수한 맛의 투박한 두부

경북 안동 신창기님께서 유기농 콩과 해양심층수로 만드는 참두부입니다.
이른 아침 전날 불린 콩을 갈아 진하게 끓이고 해양심층수로 응고한 두부는
옛날 맛 그대로 투박하지만 꾸밈없이 담백하고 구수합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손두부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안한 설비부터
두부의 모양을 잡는 마지막까치 신창기님의 손으로 완성됩니다.

행사 기간 : 2월 10일 ~ 2월 21일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방식의 6년근 유기농 홍삼

가족에게 줄 수 없는 건 누구에게도 권할 수 없다는 생각에
친환경 농법을 처음 시작하게 된 강장현 님의 뜻에 따라
두 아들은 선친과 함께 만든 유기농 농법을 뜻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며 이어오고 있습니다.

병충해가 오거나 병들 조짐이 보이는 인삼은 과감히 뽑아가며
땅의 힘으로 6년을 키워 전통 방식 그대로 홍삼으로 가공합니다.
정성껏 달여낸 홍삼정은 건강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행사 기간 : 1월 1일 ~

조부의 땅에서 햇살과 바람이 담긴, 유기농 햅쌀

경기 여주는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의 쌀로 잘 알려진 곡창 지대이며
남한강 하류의 산과 둑으로 아늑하게 둘러 쌓인 유기농 논입니다.

조부님께서 10여 년간 손수 흙으로 둑을 돋우어 일궈온 1만 2천여 평 땅에
유기농으로 햇살과 바람과 함께 쌀을 길러냅니다.
마지막 남은 땅의 힘까지도 알맹이에 채우고 싶어 가을걷이 후 벼를 말릴때도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볏단을 거꾸로 매달아 바람으로 말려낸 햅쌀입니다.

행사 기간 : 10월 11일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