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1500","arrows":"true","dots":"false","rtl":"false"}
곽석주 백화고
백화고는 표고버섯 중에서도 가장 하얗게 피어난 버섯으로 오랜 겨울을 지나 봄에만 피어납니다. 표고버섯 천 개 중 두어 개만이 백화고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귀하고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곽석주 백화고는 최상품의 백화고만 골라내어 담아낸 제품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찜 요리에 백화고를 칼집 내어 통째로 넣어서 먹으면 백화고의 향과 풍미를 가장 고급스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곽석주 백화고
전남 장흥군
1차 농산물
500g
백화고를 물에 가볍게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 불리면 빨리 불릴 수 있습니다. 백화고를 담갔던 물은 표고의 성분이 녹아 나온 것이므로, 각종 요리의 국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1500","arrows":"true","dots":"false","rtl":"false"}
곽석주 님은 선대부터 한라산에서 표고버섯 농사를 짓다가 표고버섯 재배 최적의 입지인 전남 장흥 유치면에 자리를 잡은 후 유기농 노지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산자락에 촘촘하게 들어선 참나무는 서로 기대어 바람을 타고 햇살을 맞으며 표고를 키워냅니다. 땅의 기운과 해풍, 햇살을 그대로 받고 자란 곽석주 님의 노지 재배 표고는 장흥 땅 골짜기를 그대로 닮았습니다.
{"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1500","arrows":"true","dots":"false","rtl":"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