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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촌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방식의 6년근 유기농 홍삼

가족에게 줄 수 없는 건 누구에게도 권할 수 없다는 생각에
친환경 농법을 처음 시작하게 된 강장현 님의 뜻에 따라
두 아들은 선친과 함께 만든 유기농 농법을 뜻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며 이어오고 있습니다.

병충해가 오거나 병들 조짐이 보이는 인삼은 과감히 뽑아가며
땅의 힘으로 6년을 키워 전통 방식 그대로 홍삼으로 가공합니다.
정성껏 달여낸 홍삼정은 건강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행사 기간 : 1월 1일 ~

이바지 음식의 손맛과 정성이 담긴 육포

강원 평창 김정자 님께서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소 한 마리에서도
3kg만 나오는 귀한 홍두깨 부위로 만드신 전통 방식의 육포입니다.

명인명촌 양념들을 사용하여 홍두깨 살에 발라 숙성하고 말리기를 반복하며
색이 짙고 윤기 나는 육포가 완성되었습니다.
가열하지 않은 전통 방식의 한우 홍두깨 육포를 만나보세요.

행사 기간 : 12월 1일 ~ 12월 11일

알알이 맛이 들어찬 구수한 옛맛 찰옥수수차

김석진 님께서 땅의 기운을 잔뜩 머금어 알곡이 꽉 찰 때까지 기다려
늦게 수확한 옥수수를 2개월 간 자연 건조 후 24시간 저온 저장 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옛 장터에서 사용하던 로스팅기로 잘 굴려 볶아내
깊고 구수한 옛말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행사 기간 : 11월 4일 ~ 11월 20일

조부의 땅에서 햇살과 바람이 담긴, 유기농 햅쌀

경기 여주는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의 쌀로 잘 알려진 곡창 지대이며
남한강 하류의 산과 둑으로 아늑하게 둘러 쌓인 유기농 논입니다.

조부님께서 10여 년간 손수 흙으로 둑을 돋우어 일궈온 1만 2천여 평 땅에
유기농으로 햇살과 바람과 함께 쌀을 길러냅니다.
마지막 남은 땅의 힘까지도 알맹이에 채우고 싶어 가을걷이 후 벼를 말릴때도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볏단을 거꾸로 매달아 바람으로 말려낸 햅쌀입니다.

행사 기간 : 10월 11일 부터~

1년 중 가장 오복이 풍성한 추석

명인명촌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
좋은 선물은 은근하지만 깊은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선물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자 마음을 먹으면 선물받는 분의 삶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 삶과 어울리는 선물을 상상하는 일은 보물 찾기 처럼 설레는 일입니다.

오복이 깃든 명절 추석에 당신의 보물을 전달하시기 바랍니다.